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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박두!!신축 아파트 청약 가점 상승과 달라지는 청약 기준, 강동구 ‘써밋 이스티지’ 주목
    경제학 2024. 12.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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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박두!!신축 아파트 청약 가점 상승과 달라지는 청약 기준, 강동구 ‘써밋 이스티지’ 주목

    최근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청약 당첨 가점의 문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새로운 청약 기준 완화 소식과 대우건설의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청약아파트의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1. 청약 가점 커트라인 상승: 전국 평균 50.9점

    부동산 전문 평가사인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분양 아파트의 청약 당첨 가점 평균은 50.9점으로 지난해(46.6점)보다 약 4점 상승했습니다.

    이는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지역별 청약 가점 순위

    서울: 평균 63점 (최근 5년 중 최고치)

    강남 3구 (강남·서초·송파): 평균 72점

    → 3인 가구의 만점인 64점을 넘어서, 소형 가구로는 청약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전북: 58점

    경기도: 51점

    충북: 48점

    제주·전남: 47점

    대전: 46점

    이외에도 울산(45점), 인천·충남·대구·경남(44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 달라진 청약 기준: 무주택자 인정 조건 완화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새로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시행합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비아파트 소유자의 무주택 인정 기준 완화입니다.

    주요 변경 사항

    수도권: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 원 이하 빌라·연립주택 등은 무주택자로 인정.

    지방: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비아파트도 무주택자 인정.

    이 개정안은 18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오는 단지부터 적용됩니다.

    모집공고 시점의 공시가격이 기준이기 때문에, 입주 시점 공시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무주택 인정에 문제가 없습니다.

    3. 대우건설 ‘써밋 이스티지’ 재건축 프로젝트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위치: 서울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일원

    규모: 지하 3층 ~ 지상 35층, 11개 동, 총 1,147가구

    공사비: 약 5,278억 원

    단지명: ‘써밋 이스티지’

    →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에 ‘EAST’(강동)와 ‘PRESTIGE’(품격)를 결합한 이름입니다.

    특화 설계 및 조경

    바트 후스 협업: 자연주의 정원을 단지에 도입하여 쾌적한 환경 제공.

    최상층 스카이 커뮤니티

    그랜드 스카이 커뮤니티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

    그랜드 중앙광장: 1,500평 규모의 넓은 공간 제공.

    산책로: 단지 순환형 1.5km 산책로 조성.

    대우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올해 7건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으며, 누적 공사비는 2조 9,823억 원에 달합니다.

    4. 결론: 청약 전략 및 신축 단지 주목

    신축 아파트의 청약 당첨 가점이 높아지는 가운데 무주택자 기준 완화는 실수요자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강남 3구와 같은 인기 지역에서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지만, 기준이 완화된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청약 전략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강동구의 ‘써밋 이스티지’와 같은 프리미엄 단지들은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앞으로 주거 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입니다.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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