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최대어, 한남3구역 철거 시작… 한남뉴타운 속도 낸다

 

서울 재개발 최대어, 한남3구역 철거 시작… 한남뉴타운 속도 낸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이 재개발을 추진한 지 22년 만에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한남3구역은 서울시 내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로, 이번 철거를 기점으로 한남뉴타운 전체 재개발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에 대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한남3구역 재개발 현황

✨ 22년 만의 철거 시작

용산구는 2월 26일 한남3구역 내 붕괴 위험이 큰 건축물 1개 동을 우선 철거하며 본격적인 공사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는 구역 내 출입자 통제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계 펜스 설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사업 구역 내 길고양이 보호 대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 이주 현황

한남3구역은 2023년 6월 관리처분을 받고 즉시 이주를 개시하여, 현재까지 8600여 세대 중 99.3%가 신속하게 이주를 완료했다.

미이주 가구 60세대 또한 2024년 상반기 내 이주를 마칠 예정이다.

🌐 초대형 미니신도시 조성

한남3구역은 총 38만6364㎡ 규모로, 기존의 낙후된 주거지역이 지하 7층~지상 22층, 총 127개 동, 5988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단지 내 판매시설 도입을 통해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거듭나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아 ‘디에이치 한남’ 브랜드로 조성된다.

철거 완료 후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2029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계획이다.

한남뉴타운 내 추가 개발 가속화

한남3구역의 철거가 본격화되면서, 한남4구역과 한남5구역도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남4구역: 삼성물산이 최근 시공사로 선정됨.

한남5구역: 2023년 하반기 시공사 선정이 진행되었으나, DL이앤씨가 단독 입찰하여 유찰됨. 향후 재입찰을 통해 시공사 선정이 이루어질 전망.

용산구는 “마지막 한 가구까지 안전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며, 철거부터 준공까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평택역 초고층 랜드마크,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쌍용건설이 평택역 일대에 49층 초고층 신축 아파트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평택의 핵심 입지인 통복2지구에 위치하며, 평택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단지 개요

위치: 평택역 도보 거리, 통복 2지구

구성: 아파트 784가구(전용 84134㎡) + 오피스텔 50실(전용 113118㎡)

규모: 4개 동, 지상 49층 초고층

특별한 분양 조건

해당 단지는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또한 평택1지구에서 호텔·오피스텔·주거복합 단지가 개발 중이며, 인근 노후 단지 재건축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초특급 인프라 & 교통

생활 편의: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이마트, 로데오거리

자연환경: 통복천 수변공원, 안성천, 노을생태공원(30만㎡ 규모)

교통:

평택역 도보 거리

1정거장 거리의 평택지제역에서 1호선, SRT, KTX(수원발) 이용 가능

GTX-A·GTX-C 연장 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

단지 앞 40여 개 노선 시내버스 정차

최고급 특화 설계 & 컨시어지 서비스

주거 특화: 전 타입 알파룸, 4베이·3면 개방형 설계

평택 최초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 세차, 세무사 상담, 라이프 케어, 팻케어, 택배 예약 등

교육 인프라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 확정 → 입주민 자녀 1년 무상교육, 추가 1년 50% 할인 혜택

인근 학군: 성동유치원, 평택중앙초, 한광중·고등학교, 시립 비전도서관, 학원가 인접

결론: 투자 & 실거주 가치 모두 높은 단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초역세권 입지 + 랜드마크급 설계 +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로, 평택 내 최고급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평택 내 다양한 개발 호재와 GTX 확장 등으로 실거주 및 투자 가치 모두 높은 만큼, 관심 있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라면 서둘러 분양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