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청약 예상을 뛰어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현황

로또청약 예상을 뛰어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현황

몇일전 제가 포스팅해드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대박 청약이 로또처럼 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도 같이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love-do
강남구 개포동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대거 신청자가 몰리면서 청약홈 사이트에서 접속 지연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동시에 접속하면서 사이트가 다운되는 상황이었습니다.
26일에는 전용면적 34A㎡(3층), 59A㎡(4층), 132A㎡(2층) 등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시작되었는데, 오전 10시쯤에는 대기 인원이 1만명 가까이 치솟고 예상 접속 대기시간이 10분 가량으로 길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대단지로, 올해 1월에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된 3가구의 분양가는 2020년 최초 분양 때와 동일한 수준으로, 전용 34㎡는 6억7000만원, 59㎡는 13억2000만원, 132㎡는 22억6000만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청약 당첨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되었습니다. 
실제로 전용 59㎡와 전용 132㎡의 매매계약가는 각각 32억198만원(작년 12월), 49억원(지난달)으로, 분양가와 20억~25억원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특징 중 하나는 무순위 청약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청약통장이나 주택 보유 수와 상관없이 전국의 만 19살 성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 의무 규제도 없어 전세를 놓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주와 함께 전세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 시세가 매매 시세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은 다음 달 8일까지, 잔금은 오는 6월 7일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당첨 후에는 10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게 되는데, 이는 이 아파트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차익실현이 매우큰만큼 속칭 로또청약이라고 하는데 엄청난 경쟁으로 홈페이지가 마비가 될정도이니 그관심도가 엄청나다고 할수받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윗글에도 적혀있다싶이 분양가는 20억~25억가량의 차익이 생기니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누구라도 청약을 접수하려고 눈에 불을켜고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스트레스 DSR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모두들 로또도 좋지만 계획을 매우 신중하고 디테일하게 작성을하시고 투자에 집중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포스팅한 스트레스DSR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은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변경된 스트레스DSR 자체가 큰 변수이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자체가 올해 상,하반기에 대출이 6~16%프로까지 차이가 날수가 있기때문에 모두들 꼭 조심해서 후회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쩡도의 혼자놀기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