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부동산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경기 양주시의 핫한 분양 현장 분석

 

불타는 부동산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경기 양주시의 핫한 분양 현장 분석

경기도 양주시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가 분양 첫날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일 동안 약 8,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이로 인해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서의 분양 시장이 얼마나 강력한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 이미지 입니다.

 

 

1. 견본주택 개관 반응 및 특징

지난 1일 개관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문을 열기 전부터 긴 대기 줄이 생기며 이른 오전부터 방문객들로 붐볐습니다.

이는 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동두천, 포천, 의정부 등 인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서울 투자자들까지 끌어모은 결과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와 동반한 젊은 부부가 주류를 이루며 84㎡A와 84㎡B 타입의 실용적인 평면 구성과 높은 공간 활용도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84㎡A, 84㎡B 평면 구조

주방은 효율적인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ㄱ’자, ‘ㄷ’자 형태의 구조로, 주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드레스룸, 주방 펜트리, 현관 창고 등 공간 활용도가 극대화된 설계를 선보였습니다.

특화된 옵션 제공

특히 84㎡B 타입은 안방 발코니 확장 옵션과 대형 아일랜드 식탁 겸용 공간을 선보여 공간 활용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제공했습니다.

2. 입주민 편의시설과 교통망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운영, 종로엠스쿨 유치, 특화된 조경 디자인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교통망의 개선이 서울 투자자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 분양 개요 및 혜택

건물 구성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까지 총 72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5㎡와 84㎡ 타입이 주를 이룹니다.

75㎡는 68가구, 84㎡A는 462가구, 84㎡B는 194가구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청약 일정

특별공급은 11월 4일, 1순위 청약은 5일, 2순위 청약은 6일에 진행됩니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25일부터 27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비규제 지역의 청약 메리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가 위치한 양주는 비규제 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 주택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특히 당첨 후 6개월 뒤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의무 및 재당첨 제한이 없다는 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4. 전국 아파트 분양 트렌드: 11월 분양 물량 증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약 3만9천여 가구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특히 수도권의 공급이 집중되며, 약 2만 가구 이상이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주요 분양 단지

서울 광운대역세권의 서울원아이파크(1,856가구)와 중랑구 상봉동의 더샵퍼스트월드(999가구)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큰 분양이 진행됩니다.

경기에서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의 평촌자이퍼스니티(2,737가구)와 의왕시 월암동 의왕월암지구1차디에트르B2BL(703가구) 등 다양한 대단지가 공급됩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학익동의 인하대역푸르지오에듀포레(1,500가구)와 서구 마전동의 검단신도시파밀리에엘리프(672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약 수요의 양극화

직방 빅데이터랩의 김은선 랩장은 청약 수요에서 수도권은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감으로 인해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반면, 지방은 미분양 문제와 투자 수요 유입의 제한으로 청약 양극화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대단지이거나 입지적 장점이 뚜렷한 일부 단지에 청약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이야기하기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양주의 비규제 지역이라는 특성과 GTX 등 교통망 개선에 따른 서울 접근성,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장점이 조화된 주거 단지로,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 시장에서 여전히 강력한 청약 수요를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11월 전국적으로 분양 예정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과 맞물려, 청약 시장의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