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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새 피해현황,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디까지일까?경제학 2024. 2. 22. 16:38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셋째주(지난 19일 기준)의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에도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13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전세가격은 소폭 상승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밑에 얼마전에 제가 포스팅한 깡통전세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올리고나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https://www.khug.or.kr/index.jsp
알고보면 쉽게 알수있는 깡통전세 알아야 안당한다.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요즘 각지역마다 깡통전세가 의심되는 거래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뉴스나 신문에서 많이들 접하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깡통 전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얼마나 거래가 되었기에 이렇게 각 언론에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깡통전세는 쉽게 이야기를 드리자면 아파트나 빌라 각 주택의 매매가격을 전세가격과 유사하게 거래를하게 만드는 거래를하거나 전세가격이 더 높게 거래를 하게 만드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 기타등등의 매매 가격이 하락을 ...
국내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제22회 전체회의에서 총 720건의 사례가 심의되었습니다.
이 중 556건이 신규 전세사기 피해자로 가결되어, 지난해 6월 이후 총 1만2928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발생 지역
수도권 지역에서의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5.8%의 피해자가 발생하며, 경기도와 인천시를 합하면 수도권 지역에서 총 63.7%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전시와 부산시에서도 상당수의 피해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피해 규모
임차보증금 측면에서, 대다수의 피해가 3억원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억원 이하가 전체 피해의 96.88%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1억원 미만인 경우가 567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1억원 초과 2억원 이하가 37.02%, 2억원 초과 3억원 이하가 16%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5억원을 초과한 피해 사례도 2건 발생했습니다.
피해 주택 유형 및 피해자 연령대
피해 주택 유형은 다세대주택이 가장 많았습니다(33.9%). 이어서 오피스텔(22.7%), 아파트 및 연립주택(16.9%)이 이어졌으며, 다가구주택(16%)에서도 상당수의 피해가 보고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연령대는 대부분 40대 미만 청년층으로, 20세 이상 30세 미만이 25.46%, 30세 이상 40세 미만이 48%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 지원 대책
전세사기 피해자는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국내 주택시장에서 발생하는 전세사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피해가 매우 두드러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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