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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넷플릭스,디즈니플레이,티빙등등 드디어 정부에서 가격인하 추진나서다!!
    경제학 2024. 2.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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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넷플릭스,디즈니플레이,티빙,드디어 정부에서 가격인하 추친나서다~!!

    안녕하세요.

    요즘 K컨텐츠가 엄청나게 인기와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OTT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이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OTT에 대한 가격이 엄청나게 인상을 했는데요.

    그것에 많은 구독자들이 불만과 불편을 많이 생겨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나라 정부에서 OTT가격에 대한 인하를 추진할것이라는 발표를 했는데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대표 이미지들 입니다.

    먼저 OTT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합니다.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원할 때 방송을 보여주는 VOD 서비스입니다.

    어원은 'Over The Top'으로 'Top(셋톱박스)을 넘어'라는 뜻입니다. 셋톱박스라는 하나의 플랫폼에만 종속되지 않고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콘솔 게임기, 스마트 TV 등 다수의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합니다.

    기존의 방송과는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OTT 서비스로는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OTT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 OTT 구독료 인하 정책 추진

    한국 정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과도한 구독료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20~40%까지 올랐던 OTT 구독료가 이에 대한 움직임의 배경이다.

    대통령실은 최근 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OTT 구독료 인하 방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치솟는 OTT 구독료를 낮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OTT 구독료를 조사하고, 인하 요인을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이 구독료를 연이어 인상했는데, 이들의 인상폭은 20.3~43%에 이르렀다.

    특히 넷플릭스는 광고 없이 볼 수 있던 월 9500원짜리 최저요금제를 폐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구독료 인상으로 올해 월 1만원 이하 요금제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미디어 시장이 OTT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전국 13세 이상 인구의 86.5%가 OTT를 이용하며, 1인당 평균 OTT 구독 개수는 2.1개에 이른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인당 OTT 구독료로 월 1만2005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구독료 인상은 정부의 공약과도 충돌하는 부분이다. 과거부터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정부의 공언에 반하여, 오히려 OTT 구독료를 포함한 통신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구독료 인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외 업체에 대한 제약이 있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해외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제재는 어려운 상황인데, 이는 정부가 OTT 구독료 책정에 직접 개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해외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압력이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고형 요금제 등 새로운 선택지도 제안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구독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선택지로 '광고형 요금제'를 고려하고 있다.

    이 방식은 일반 요금제보다 구독료가 낮지만, 콘텐츠를 시청할 때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OTT 업체는 광고 수익을 통해 요금제 이상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티빙은 다음 달부터 월 5500원짜리 광고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가장 낮은 9500원짜리 요금제보다 42.1% 저렴하다.

    특히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의 40%는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구독료 인하 정책에 대해 국내 OTT 업체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구독료를 낮춰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국내외 업체 간 역차별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정부의 인하 주문이 국내 OTT에만 집중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OTT 업체들은 제재 없이 자유롭게 사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론

    정부의 OTT 구독료 인하 정책 추진은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및 경제적 공정성을 위한 중요한 시도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질지, 특히 해외 업체에 대한 영향은 더욱 연구가 필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새로운 선택지인 광고형 요금제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정부와 업계가 협력하여 이러한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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