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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변동과 은행의 주담대 및 전세값 상승지속 3월 동향요약카테고리 없음 2024. 3. 1. 16:18반응형
주택 시장 변동과 은행의 주담대(주택담보대출) 및 전세값 상승 지속 3월 동향요약
대표 이미지 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3월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KHFC)가 3월에도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4.20%(10년) ~ 4.50%(50년)가 유지됩니다.
또한,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20%(10년) ~ 3.50%(50년) 금리가 적용됩니다.
대면 상품인 'u(t)-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이보다 0.1%p 높습니다.
HF공사 관계자는 "연내 금리인하 기대, 민간 가계대출 회복 등과 맞물려 가계부채 관리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이어나가되, 서민과 실수요층에게 꼭 필요한 정책모기지 지원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
서울의 아파트 시장은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송파구에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1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용산구와 동작구는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로 전환했습니다.
일부 자치구를 중심으로는 상승 거래 체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약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 지속
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성동구, 광진구, 노원구, 용산구, 동작구 등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성동구는 0.1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연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담대 금리는 3.99%로 내려가며, 3%대를 나타내는 등 저금리 환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경기 회복을 위한 금융정책의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시장 전반 하락세
은행채 등의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금리 등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금리 환경은 주택담보대출 등의 대출 상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계대출 구조 변화
가계대출의 구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 대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대출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택 시장 전반 동향
이와 같은 동향들을 종합해 볼 때, 주택 시장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한도 축소 등의 정책적 영향으로 큰 폭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및 예금금리 동향
지난 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및 예금금리 동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담대 금리는 3.99%로 전월보다 0.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로, 2022년 5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평균 주담대 금리가 3%대를 나타내며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담대 중 고정금리 비중은 2개월 연속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2월에 비해 6.1%포인트 상승한 65.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대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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